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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냉동 중화면, 아직도 아무거나 쓰시나요?
배달에 최적화된 ‘불지 않는 중화면’ 찾고 계셨다면 이 글이 답이 될 겁니다.
냉동 중화면, 고르기 전에 꼭 알고 가셔야 합니다
솔직히 중화요리 전문점이 아닌 이상,
짜장면이나 짬뽕용 중화면을 직접 뽑아서 쓰는 식당은 거의 없을 겁니다.
직접 반죽하고 면 뽑고, 관리하는 게 만만한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냉동 중화면을 납품받아 사용하고 계신데요,
이 중에서도 **‘배달용으로 불지 않는 냉동 중화면’**을 찾으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죠.
“면을 삶았는데… 손님께 배달 가는 사이에 면이 다 불어버린다…”
보편적인 냉동 중화면의 문제점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거예요.
급하게 면을 삶고 주문을 포장하느라 시간을 조금 지체했더니
면이 퉁퉁 불어서 도착하고, 손님 컴플레인…
결국 재조리 또는 환불 요청까지 이어지는 최악의 상황.
이건 냉동 중화면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입니다.
한 번 삶아서 급속 냉동한 방식이라, 다시 조리할 때 면이 빠르게 불어버리는 특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먹판사와 온누리가 만든 냉동 중화면은 다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먹판사에서 기획하고, 온누리에서 생산한 냉동 중화면은
처음부터 배달용을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입니다.
숙면 방식이 뭐길래?
보통 우리가 쫄면이나 냉면을 보면
삶아도 쉽게 안 불고 오랫동안 탱글한 식감이 유지되잖아요?
그 이유는 ‘숙면’이라는 제조 방식 덕분입니다.
면에 열을 가해 수분을 날리고, 일정한 탄성을 유지한 상태로 냉동을 시키는 방식인데
이게 바로 먹판사의 냉동 중화면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쫄면처럼 쫀쫀하게 오래 가는 중화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타입은 두 가지,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하세요
벌크형 – 업소용 대량 사용에 최적
- 2kg 대용량 포장 (약 10인분)
- 낱개 포장이 없어 낭비 없이 바로 사용
- 주로 배달전문점, 분식집, 짜장·짬뽕 사이드 운영 매장에 적합
- 단가 경쟁력 최고
소포장형 – 개별 주문 많다면 추천
- 250g 개별 포장
- 보관과 사용이 간편
- 쿠팡 등에서 개인 소비자 주문도 활발
- 소규모 매장, 1~2인 조리 환경에 적합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사용법
냉동 중화면이라고 해서 그냥 꺼내 삶으면 안 됩니다.
사용 전에 꼭 해동을 해주세요.
- 상온에서 자연 해동
- 급할 경우 미온수에 담가서 해동
- 냉동 상태 그대로 삶으면 면이 딱딱하거나 끊어질 수 있음
해동 후 조리 팁:
- 삶는 시간은 약 2분 30초~3분
- 면솥처럼 강한 화력일 경우 2분 이내
- 삶은 후에는 찬물보다는 미온수로 헹궈주는 게 좋습니다
찬물로 헹구면 면이 차가워져서
짜장면이나 볶음면류에서는 식감이 죽을 수 있어요.
따뜻한 물로 전분기 제거 + 식감 유지, 이게 핵심입니다.
실제 조리 테스트 후기
온누리 냉동 중화면을 해동한 뒤
끓는 물에 2분 30초 삶아
미온수에 헹군 후,
먹판사에서 잘 팔리고 있는 해스민 짜장소스를 중탕으로 데워 부어봤습니다.
면 상태는?
- 쫄깃함 유지
- 탱탱함 그대로
- 불지 않음
- 생면보다 조리 편함
실제 고객 응대나 식사시간 동안에도 불는 현상이 거의 없어
손님 만족도도 매우 높았습니다.
업소용 냉동 중화면, 이런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
- 배달전문점 운영하시는 사장님
- 사이드메뉴로 중화면 요리 운영하는 분식·한식 식당
- 면 뽑기 인력이나 공간이 부족한 소형 매장
- 면 불음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셨던 모든 사장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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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