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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양념장, 고깃집 사장님들이 먼저 찾은 새로운 반찬

작성자 먹판사

지난 11월, 예상보다 뜨거웠던 반응

지난 11월, 청양고추 양념장이 고깃집 반찬으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은 블로그뿐 아니라 네이버 카페 *고창모(고깃집 창업의 모든 것)*에도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반응은 훨씬 뜨거웠습니다.
댓글뿐 아니라 전화 문의까지 이어질 정도로, 요즘 보기 드문 관심이었습니다.

사장님들이 실제로 남긴 반응들

  • 경상도에서는 고추장물이라고 불린다
  • 유명 칼국수집에서 10년 넘게 반찬으로 나온다
  • 직접 만들어 쓰고 있는데 손님 반응이 정말 좋다
  • 쓰고 싶지만 단가가 너무 비싸다
  • 먹판사에서 시판하면 꼭 써보고 싶다

이 반응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왜 다시 청양고추 양념장이었을까?

고기와 잘 어울리고,
손님 반응도 확실한 청양고추 양념장.

하지만 문제는 늘 같았습니다.
“업소에서 쓰기엔 현실적인가?”


개인용이 아닌, 업소용 기준

이 제품은 개인 소비자를 위한 소스가 아닙니다.
고깃집, 족발집, 식당에서 실제로 사용되어야 하는 업소용 반찬입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 단가가 맞지 않으면
  • 사용량 대비 부담이 크면

결국 선택받기 어렵습니다.

먹판사는 이 지점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새로운 샘플 테스트와 방향 설정

여러 제조사 샘플 비교

먹판사 주변에는 다양한 제조 업체들과의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중 한 업체에서 청양고추 양념장에 관심을 갖고 샘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기존에 시식했던 제품들과 함께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맛은 합격, 하지만 식감은 아쉬움

공통적인 평가는 이랬습니다.

  • 맛은 크게 부족하지 않다
  • 감칠맛과 색감은 상위 제품과 유사하다
  • 하지만 생고추 특유의 아삭함이 부족하다

이 평가는 개인 의견이 아니라,
먹판사 내부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의견이었습니다.


“이게 출발점이다”라고 느낀 순간

여러 샘플 중 하나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맛의 균형이 잡힌 제품

  • 젓갈의 풍미가 분명했고
  • 멸치, 새우, 마늘의 감칠맛
  • 청양고추 특유의 매콤함

이 조합이 과하지 않게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이 지점에서 먹판사 청양고추 양념장의 방향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시판을 가로막는 가장 큰 현실, 단가

업소에서 쓰기 어려운 가격은 의미가 없다

아무리 고기와 잘 어울리는 반찬이라도
이 제품을 사용하는 주체는 식당 사장님입니다.

국내산 명이나물을 예로 들면 이해가 쉽습니다.

  • 중국산 A급: 10kg 약 5만 원대
  • 국내산 동일급: 2~3배 이상

개인 소비자는 비싸도 선택할 수 있지만,
업소에서는 실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경쟁력 있는 청양고추 양념장

국내산 고집 대신 현실적인 선택

먹판사는 기존에 고추채 절임을 생산하는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국내산으로 여러 차례 테스트했지만, 업소 단가를 맞추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베트남 고추 테스트

  • 중국 대비 관세 부담이 적고
  •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음
  • 실제 업소에서 쓰기 현실적인 구조

베트남 고추를 활용한 청양고추 양념장 테스트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사용량이 적어도 되는 반찬이라는 장점

고추채 절임과의 차이

같은 10kg 기준으로 보더라도 구조가 다릅니다.

  • 고추채 절임: 원물과 소스 비율 약 5:5
  • 청양고추 양념장: 원물 비중이 훨씬 높음

이 제품은 반찬이라기보다는
소스 또는 양념장에 더 가까운 성격입니다.

반 숟가락이면 충분한 존재감

매운 특성상 많이 먹기 어렵고,
소량만 나가도 충분히 역할을 합니다.

이 점은 업소 입장에서 분명한 장점입니다.


기억에 남는 반찬의 공통점

어떤 가게를 다시 찾게 만드는 요소는
항상 메인 메뉴만은 아닙니다.

  • 칼국수 옆의 잘게 썬 청양고추
  • 해장국 옆의 얇은 무짠지
  • 참치집의 소량 젓갈

먹판사가 준비하는 청양고추 양념장
고기 옆에서 그런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먹판사 청양고추 양념장, 앞으로

아직은 준비 중인 단계입니다.
하지만 방향은 분명합니다.

  • 업소에서 사용 가능한 단가
  • 고기와 잘 어울리는 맛
  • 소량으로도 기억에 남는 반찬

조금만 더 다듬어서
경쟁력을 갖춘 청양고추 양념장으로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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